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토 카나미 (문단 편집) === 게임판 === 행적 자체는 애니판과 별 차이가 없다. 다만 조사대의 스토리의 특징이 그렇듯 애니에 나오지 않았던 부분에 등장하기도 한다. 게임판 2장의 스토리에 따르면 히요리와 도피 중에 미호노와도 잠시 부딪혔었다. 이후 미호노는 마이에게 카나미가 뭔가 사정이 있다고 이야기해주고, 이는 2화에서 마이가 카나미의 행동이 단순한 일탈이 아님을 믿게 하는 원인이 된다. 5부부터는 애니메이션에 거리낄 것이 없어서 미호노가 완전히 주인공인 무대가 되어서인지 일단 1장의 비중은 초반에만 나오고 마는 조연. 수개월간 은세에서 표류한 탓에 학업에 뒤쳐지고 말았고, 성적이 매우 좋지 않은 미호노와 같은 처지로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마이에게 공부를 도움받고있다.~~구세영웅이라도 고등학교 프리패스 안해주는듯~~ 스트레스 해소차 3명이서 놀러나가고 달라진 세상에 놀랐다는 이야기와 함께[* 아카네가 당주가 되었고 조사대에 조사실이라는 곳이 생겼다는 등등.] 미호노가 강해졌다며 돌아가면 바로 대련을 하기로 하지만 임무호출로 미호노는 먼저 조사실로 향한다. 1장 기준으로는 마이와 함께 스쿨라이프 조연.~~엘렌은 나오지도 않았다~~ 그렇게 소식도 없다가 5장에서 미호노가 악몽을 꾸다 폭주하면서 재등장. 방문을 두드리며 미호노에게 괜찮냐고 묻는다. 미호노가 차마 카나미에게 해를 끼칠까 문을 열지 못하는데 그 순간 카나미와 같이 온 히요리가 의지를 강하게 가지라며 미호노에게 조언하고 자기들이 있으니 진정시켜 보라고 말한다. 이후 겨우 진정시킨 미호노가 카나미와 히요리를 방으로 들이는데 어떻게 절묘히 찾아왔는지 묻자 뭔가 느껴져서 찾아왔다고 말하는 동시에 카나미는 마이가 사야카에게서 미호노의 폭주를 들었다 이야기 해줬다 답해주고 히요리는 키요카가 대황혼 제어에 대해 물어왔었다 답해준다. 그리고 카나미는 모두가 걱정하고 있다 말해주는데, 이를 들은 미호노는 고민하다가 결심한 듯 두 사람에게 자신의 몸 안에 카나야마히메가 봉인되어 있다는 진실을 고백한다. 조금 놀라는 듯 한 두 사람이었으나 왠지 그럴 것 같았고 이 예감이 틀리길 바랐다며 안타까움과 아쉬움을 표한다.[* 드라마CD에 나왔던 황혼 감지 능력 설정이 아마 이렇게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미호노 또한 두 사람 다 알고 있었을 것이라 생각했음을 밝힌다. 히요리가 대황혼의 힘은 인간이 제어할 수 없고 위험한 상황이라 말하고 분위기가 어두워져 사과하는데, 카나미는 차라리 오래 함께한 황혼이면 친해져 볼 수는 없는 것이냐 묻는다. 하지만 이 역시 히요리가 그렇게 생각해도 깨어나는 순간 미호노의 자아를 잃을 수 있다며 부정한다. 이후 히요리가 동료들이 있고 조사대도, 자기들도 도울 테니 희망을 잃지 말라하자 카나미도 긍정하고 이런 결의 후 미호노의 배꼽시계가 울리며 세 사람은 아침식사를 하기로 한다.[* 즉, 폭주에 대해 아는 인물이 그렇게 많지 않은 상황에 카나미 일행은 모두 알게 되었고 세상을 등져야 할 수도 있는 미호노를 위한 길에 뛰어들었다.] 6장에서 스토리 본편에는 등장하지 않으나 6장 토크 이벤트에서 히요리와 함께 등장한다. 아카네는 두 사람에게 미호노가 감금된 사실을 알려주고 호위인지 모를 일을 전달하나, 또 하나 부탁이 있다며 두 사람에게 뭔가를 이야기 해주지만 어떤 부탁을 했는지 나오지 않은채 토크 이벤트 스토리가 끝난다. 7장에서는 일단 [[타키리히메]]가 있었던 그 방위성 시설을 히요리와 함께 지키고 있다. 미호노가 그곳에 감금되어 있었고 아무나 접근하지 못 하는 그곳에 왜 두 사람이 지키는지에 대해 유카리가 설명해 주길, 미호노의 폭주에 대응할 수 있는 도사는 몇 없을 것이기 때문.[* 대황혼과 싸워본 몇 없는 도사들인 작중 주역들 중에서도 1:1 싸움이 성립된 경우는 현재 카나미와 히요리 정도다. 유메정도면 가능했겠지만 전적이 없다.] 유카리를 통해 어렵사리 면회기회를 얻은 조사대 7인[* 하나와 츠구미를 포함한 모두가 왔다.]과 만나지만 그녀들과 마찬가지로 카나미와 히요리 또한 슬퍼하고 있었으며 미호노와 만날 수 없는 것도 마찬가지였다. 두 사람이 만난다면 미호노를 베어야 할 때일 테니 비극적인 형태가 될 수밖에 없는 상황. 카나미는 아무도 만나지 못 해 슬퍼하고 있을 미호노에게 위안이 될 것 같아 기뻐하는데, 하나가 미호노에게 전해줄 말을 묻자 카나미는 미안하다는 말을 한다. 아무것도 해주지 못 해 미안하다는 말을 전해달라는 카나미는 슬픈표정을 짓고 하나는 꼭 전해주겠다며 미호노에게 향한다. 카나미와 히요리의 마음까지 전해받은 미호노는 치에의 말을 듣고 희망을 버리지 않기로 하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게 된다. '''그러나 조사대가 면회를 다녀간 그날 밤 카나야마히메가 각성하고 만다.''' 카나미와 히요리가 위험을 감지하고 격리시설에 들어갔을 땐 이미 카나야마히메가 미호노를 조금 조종해 내부 감시도사들을 전부 베어버린 뒤였으며 자신이 저지른 건지는 모르지만 어쨋든 자기 말곤 없는 상황이라[* 원래 격리시설에 어도가 있었는지는 불명이지만 미호노가 눈을 떴을 때는 이미 손에 키요미츠가 있었다. 더욱이 자기말곤 다 쓰러져 있었기에 기억은 없어도 자기가 한 짓이라는 걸 알 수밖에 없다. 당연히 카나야마히메가 했지만 카나야마히메가 의도적으로 잠깐 미호노의 의식을 깨워 정신력을 몰아붙이고 완전히 지배한건지는 불명. 중간과정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폭주 후 위험을 최소화 하려면 애초에 격리시설에 어도를 둘리가 없으니 뭔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충격 속에 혼란스러워 한다. 카나미는 미호노가 자의로 벌였을리 없다고 여겼는지 다급하게 안심시키려 하지만 미호노는 이미 카나미와 히요리가 자신이 벌인 일로 오해해 모든게 틀어졌다고[* 이 날 조사대와 카나미 일행 등 모두에게 돌아가기로 했고 잠에 들기 전만 해도 희망 넘치는 대사로 평소 이상의 미호노의 텐션이 묘사된다. 꿈 속에서도 카나야마히메를 향해 자신은 돌아갈 것이라며 선포했다. 그랬는데 자의는 아니어도 자기 몸이 돌이킬 수 없는 일을 벌였으니 한 순간에 절망으로 바뀔 수밖에 없는 것.] 생각했는지 절망에 빠진 채 비명을 지르고 '''카나야마히메가 각성해버린다.''' 이후 상황이 직접적으로 묘사되지는 않지만 마코토가 아키라와 유우키에게 전달한 소식에 의하면 카나야마히메는 행적을 감췄고 감시도사들을 전부 쓰러트렸다고 하니 카나미와 히요리가 막지 못 했을 가능성이 높다.[* 두 사람의 실력이면 어떻게든 막았겠지만 애초에 장기전에서는 도사가 불리하고 미호노의 몸을 매개로 두고 있는 카나야마히메 였기에 두 사람이 제대로 싸우지 못 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후 이 돌발 상황에 카나미 일행, 조사대, 특무경비대까지 모두 한 자리에 모인다. 자초지종을 설명하게 된 카나미였지만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결국 입을 열지만 서론을 이야기 하다가 코후키에게 본론만 말하라는 식으로 질책받는다. 미호노가 사람을 해칠 리 없다며 헛소리 하지 말라는 코후키는 연이어 분노를 터트리고 카나미에게 계속 제대로 말 해보라고 따지기 시작한다.[* 카나미 또한 미호노가 자의로 그랬을 리 없다는걸 믿고 있었기에 말 할 수 없었다. 자신의 증언에 따라 사람들의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는 기로에 서있기 때문. 아무것도 해주지 못 해 미안해하고 끝까지 해치고 싶지 않은데 그렇게 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처한 카나미의 꽤나 복잡한 심정이 눈에 띄게 드러난다.] 보다 못 한 히요리가 무겁게 모든게 실제로 벌어진 일이라는걸 짚어주지만 코후키는 믿지 못 하고, 곰곰히 생각하다 미호노가 사람을 베었다는 말을 읊조리던 마이에게도 불같이 화를 낸다. 그러나 이내 누군가의 음모일지도 모르는 정황이 나오기 시작하고 일행들은 사건을 조금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기 시작한다. 세계관 최강자이지만, 18년 7월 넷째 주 여름휴가 이벤트에서는 배탈이 나서 휴가를 못 간다고 나온다. 검술이나 도사 능력 이외에는 보통 여자애와 다를 바 없는 모습이다. 그리고 검술부터 도사능력 모두 최강자로만 묘사된 것과 달리, 황혼 대상 집단전에선 의외로 허점을 노출해서 마이의 백업이 필요하다는 묘사가 드러난 게임판의 이벤트가 있다. 아무래도 대인전이나 1대1 특화 타입인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